'여자만화구두' 한승연·홍종현·윤종훈, 삼각관계 시작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종현, 윤종훈,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서는 태수(홍종현)와 연호(윤종훈) 사이에서 흔들리는 지후(한승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2회에서는 회식자리에 지후의 옛 연인인 연호가 합석을 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호와 다시 만난 지후는 혼란스러운 듯 연거푸 술잔을 기울였다.

그 과정에서 태수에게 취중 고백을 하는 지후의 모습도 그려졌고, 결국 세 사람은 혼란스러운 삼각관계에 빠지게 됐다.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여자만화 구두'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 배우 홍종현, 윤종훈(위부터).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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