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 성준에 고백 "사랑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소연과 성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4회에서는 신주연(김소연)이 주완(성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주연은 주완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며 주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주완은 신주연의 진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냉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주완은 주연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 주말에 우리집으로 와라"고 말했고, 주연은 용기를 내 주완의 집을 찾아갔다.

주완의 집 앞에 선 주연. 주연은 주완이 나오자 "사랑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주완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키스를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김소연과 성준. 사진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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