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미스코리아 출전 영상 공개…미모의 여대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보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보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했던 당시 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이보영의 출전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이보영은 "주홍색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에 이보영은 "주홍색 안 좋아했는데 왜 그랬지. 말도 이상하게 한다"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이보영은 당시 미스코리아 진을 묻자 "김사랑 씨다"고 답했다.

[배우 이보영.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