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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학다리 포즈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차만 보면 사진을 찍는 레이싱 모델 지망생 친구가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에 '안녕하세요' MC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레인보우 재경에게 "사진 찍을 때 본인만이 하는 포즈가 있냐"고 물었고, 재경은 일어나서 즉석에서 사진 찍는 포즈를 선보였다.
재경이 주로 이용하는 포즈는 한 다리를 들어 올려 다른 쪽 다리에 붙이는 일명 '학다리' 포즈. 길고 날씬한 다리가 더욱 돋보여 고고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이영자에게도 같은 포즈를 제안했고, 이영자는 재경 옆에서 같은 포즈로 섰지만 3초도 못 돼 다리가 미끄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학다리 포즈로 섹시미를 발산한 재경. 사진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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