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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최고란 수식어에 걸맞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3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선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로 컴백한 소녀시대에 대한 해외의 호평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빌보드는 소녀시대를 "K팝 최고의 그룹 중 하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소녀시대를 대표해 '뉴스9'과 인터뷰를 가진 써니는 "최고라는 수식어라든가 이런 말들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 거기에 걸맞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Mr.Mr.'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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