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KBS 박대기 기자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대기 기자님과. 이번이 두 번째 인터뷰. 이따 KBS ‘9시 뉴스’에서 만나요(물론 좋은 소식으로. 하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써니는 박 기자의 팔짱을 끼고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박대기 기자는 수줍은 듯 어색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써니는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최고라는 수식어라든가 이런 말들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 거기에 걸맞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도 개의치 않고 취재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왼쪽)과 박대기 기자. 사진출처 = 써니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