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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29)이 임신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닷컴은 요한슨이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4일 아침(한국 시간)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그의 약혼자인 로메인 도리악의 측근 소식통은 TMZ를 통해 "요한슨이 대략 임신 5개월째다"고 말했다. 미국의 US위클리는 요한슨의 홍보대변인을 통해 '임신 6개월'이라고 전했다. 두사람의 첫 아기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9월 프랑스 언론인인 로메인 도리악과 약혼했다. US위클리는 두사람이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요한슨은 올해 1월 美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결혼은 아직 계획없고 아주 나중에 할 계획이다"고 말했었다.
스칼렛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2008년 결혼, 3년 부부생활 끝에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 사진 출처 = 영화 '돈 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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