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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최초의 '소셜 아시안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스토리 플러스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인천AG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스토리 친구찾기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을 검색하고 '소식받기'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조직위는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국, 영, 중문 12개의 SNS 채널을 통해 인천AG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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