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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윤시윤이 입대 시기를 조율 중이다.
윤시윤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마이데일리에 “윤시윤이 4월 입대한다고 보도됐지만 확실치 않다. 현재 검토 중인 차기작도 있는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올해 입대 계획을 밝혀 왔다. 군 목부를 이행한 후 다시 연기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2월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4월 군입대 설이 있긴 하지만 소문일 뿐이다. 올해 여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입대 전 ‘내가 잊혀지지 않도록 한 작품을 꼭 하고 가겠다’는 욕심을 부리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월 KBS 2TV ‘총리와 나’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여진구와 함께 찍은 영화 ‘백프로’는 3년만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윤시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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