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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화사한 핑크빛 집업 운동복을 입고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전현무가 "10년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란 질문에 김연아는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게 피겨고 피겨를 빼면 잘하는게 없기 때문에 지도자를 하든 피겨를 계속 할 것 같아요."라고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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