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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최강 콤비로 불렸던 박명수가 아닌 노홍철의 손을 잡았다.
4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노홍철과 손을 잡고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촬영에 돌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홍철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은 의외의 게스트도 출연을 확정했다. 이 프로그램의 큰 골자는 남성들만을 위한 토크쇼로,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의 세계를 테마로 이야기를 나눈다. 매 회 여성 게스트가 출연해 호기심을 풀어준다.
‘나는 남자다’는 이동훈 PD를 필두로 ‘해피투게더’ 주기쁨 작가를 비롯한 작가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된다. 3월 중순 녹화에 들어가며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손을 잡은 유재석(왼쪽), 노홍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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