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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의 출산 후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54회를 통해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4일 JTBC가 공개한 녹화 현장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여전히 붓기가 남아있지만, 출산 전의 미모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녹화 당시 박지윤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썰전'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동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지윤은 "'썰전'의 홍일점인 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눈과 귀, 마음을 열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10주 만에 돌아온 박지윤과 함께 하는 '썰전'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박지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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