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4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연습경기가 1회 경기 도중 비로 취소됐다.
이날 삼성의 공격이 진행 중이던 1회말 무사 1루에서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다시 열리지 못했다.
삼성-한화전이 취소되면서 오키나와에 캠프를 차린 국내 구단의 연습경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삼성은 1승 6패 1무, 한화는 2승 4패 1무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두 팀 모두 오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삼성-한화 경기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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