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임원희가 유재석이 새롭게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합류한다.
KBS 측에 따르면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유재석, 노홍철에 이어 임원희 합류가 확정됐다. 세 사람은 최근 첫 만남을 가졌다.
'나는 남자다'는 일반적인 토크 프로그램이 아닌,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새로운 쇼 토크 버라이어티다. 쇼와 토크에 모두 능한 유재석의 장점을 이용해 새롭고 신선한 웃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과 함께 다양한 매력의 패널들과 함께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남중, 남고, 공대 출신 남자 관객들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섭외 중이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이동훈 PD를 필두로 ‘해피투게더’ 주기쁨 작가를 비롯한 작가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된다. 3월 중순 본격적인 녹화에 들어가며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임원희(위)와 유재석, 노홍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