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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소치영웅'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조해리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어린이들과 만났다.
4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가 지난주 진행된 '아빠 어디가' 녹화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여섯 어린이들에게 직접 스케이트를 가르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이들의 출연은 중계 캐스터로 러시아 소치를 찾았던 방송인 김성주의 러브콜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의 '아빠 어디가' 출연분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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