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그리스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구자철(마인츠)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스 아테네서 그리스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단에게 4일 구자철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대표팀 선수단은 구자철의 득남을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리스전을 준비하게 됐다. 구자철은 지난해 6월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구자철은 한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제주 시절에 만났다. 3살 연상이고 19살때부터 만났다. 아내가 내 첫사랑"이라고 말했었다.
한편 구자철의 득남 소식과 함께 분위기가 밝아진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그리스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구자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