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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도희 "소처럼 일하는 지금, 바빠서 행복하다"
2014-03-04 21:08:14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도희가 바쁜 스케줄에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도희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도희는 "섭외 1순위"라는 소개에 "그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찾아 주신다. 소처럼 일하고 있다. 하루에 5개정도 스케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스케줄이 전혀 없어서 데뷔한 게 실감이 안 났다. 지금은 정말 바빠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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