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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
4일 장동건 소속사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 소유의 경기도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 현재 가평 별장에 살고 있는 사람은 없으며 경비업체와 경찰이 출동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경비 업체와 경찰이 출동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장동건씨 본인에게도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은 고소영의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세워졌다.
현재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삼성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평 별장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 상태다.
[장동건(왼쪽)과 고소영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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