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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뮤지가 카이스트 출신의 아내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국내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쇼 '트로트 엑스'의 '트로듀서(트로트 프로듀서)'인 그룹 UV 뮤지, 가수 박현빈, 설운도, 아이비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태국여행 중 만난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아내가 카이스트 출신이다. 배운 게 없다보니까 그런 사람이 좋더라"고 밝혔다.
이어 "키스 잘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정도"라는 MC들의 말에 "그렇다. 키스로 어필을 한 것은 아니지만 결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나는 혀가 좀 짧지만 되게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가수 뮤지.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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