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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밤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분의 시청률과 동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SBS '심장이 뛴다'는 시청률 4.4%로 지난달 25일 방송분의 시청률 4.0%에서 0.4%P 상승하는 데 그쳐 '우리동네 예체능'을 넘지 못했다. 게다가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에도 또 다시 밀렸다. 'PD수첩'은 시청률 5.3%로 지난달 25일 방송분의 시청률 5.6%보다 0.3%P 하락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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