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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성은이 새 학기를 맞은 신입학생들을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성은의 소속사 공식 SNS에는 “오늘부터 새 학기 시작! 설레이는 발걸음으로 모두들 등교 잘 하셨나요? 즐겁고 알찬 학교 생활 되시길 성은이가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유성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유성은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특유의 반달 눈 미소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유성은은 올해로 26세지만 나이가 무색 할 만큼 앳된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신입생 축하를 위해 입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한 상의에 체크무늬 스커트의 교복 콘셉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이 첫 개강 날인데, 성은누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정말 동안이세요, 신입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부럽습니다.” “성은양은 저희 학교로 편입하세요! 같이 학교 다녀요” “우리 학교 교복이랑 비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성은은 최근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오는 3월 중순 컴백할 예정이다.
[신입생 인증샷을 공개한 유성은. 사진 = 뮤직웍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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