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美 근황 최초 공개…훈남 남편, 예쁜 딸과 행복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사강의 가족과의 단란한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5일 메이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사강의 가족사진에서 사강은 주방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사강 뒤로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귀여운 딸이 사강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분위기를 더했다.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 메이스튜디오 측은 “사강 씨는 현재 미국의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에 흠뻑 빠져있었다. 소녀를 여자로 바꾸는 힘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신씨와 결혼한 사강은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연예계를 은퇴했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슬하에 4살 된 딸을 뒀다.

[배우 사강의 가족 화보. 사진 = 메이스튜디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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