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을 맞아 구단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를 새 단장했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인천의 상징인 파란색과 검은색을 토대로 디자인 됐다. 인천은 지난 해 홈페이지 메뉴 구성이 복잡해 이용이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였으며 구단의 새로운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지사항을 메인 페이지에 추가했다. 또한 사진 롤링 기능을 함께 추가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인천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후원의 집과 사회공헌활동 메뉴를 신설했다. 후원의 집은 인천이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연고지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의 상권 발전과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밀착 활동이다. 사회공헌활동은 인천 선수단 및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으로 올해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개별 홈페이지로 운영되던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구단 홈페이지와 통합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홈페이지 통합은 구단 홈페이지 개편이 끝난 후 진행된다.
구단 관계자는 “홈페이지의 외적인 개편은 물론이고 내적으로도 담당자의 빠른 피드백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것”이라며 “홈페이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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