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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최근 득남한 박지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MC로 출산한 지 27일 만에 돌아왔다.
박지윤의 복귀에 다른 출연자들은 반가움보다는 감탄으로 맞이했다. 방송인 허지웅이 "앞으로 회사에서는 90일 출산휴가를 다 쓰려는 직장 여성들이 박지윤 때문에 불편하지 않겠느냐"고 우려를 드러내자, 박지윤은 "나는 직장인이 아니라 프리랜서! 그리고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고 답했다.
개그맨 김구라는 "사장님들! 박지윤씨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라고 말하며 출산휴가 보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밖에도 자신을 대신했던 임시 MC 공서영, 김새롬, 최희에 대한 박지윤의 평가 등은 6일 밤 11시 '썰전'에서 방송된다.
[JTBC '썰전'에 복귀한 방송인 박지윤(왼쪽에서 네번째).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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