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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가 김연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 김해진, 박소연 외 많은 유망주들을 기억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의 뒤편에 서서 착시효과를 한껏 이용한 전현무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 사회를 맡았다. 이 자리에는 김연아의 후배 김해진(17)과 박소연(17)도 참석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그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판정 논란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현무와 김연아(오른쪽). 사진 = 전현무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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