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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현수(정웅인)가 세상과의 이별 준비에 들어갔다.
5일 방송된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2-아빠의 노트' 3화에서는 지은(윤주희)이 남편 현수의 병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뇌위축증이라는 자신의 병을 알게 됐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현수는 홀로 이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온 우편물을 발견한 지은은 현수의 병을 알게 됐고, 자신에게 병을 숨긴 현수의 마음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러브 인 메모리2'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교보생명 소셜프라자와 다음 티비팟, 스토리볼에서 방송된다.
[배우 정웅인. 사진 = 디지털씨엔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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