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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현직 미스코리아의 포켓볼 대결이 펼쳐진다.
케이블스포츠채널 MBC스포츠+는 6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커피캣츠웰배 2014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를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MBC스포츠+는 "이번에 방송되는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당구를 활용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전현직 미스코리아 미녀들이 출전해 승부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포켓볼 대회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현직 미스코리아 미녀들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도발적이고 날카로운 승부사의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녹화 당시, 현장에 참여한 중계진과 스태프들은 미스코리아 미녀들이 보여준 의외의 포켓볼 실력에 감탄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기도 해 열띤 응원전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로 개최된 '커피캣츠웰배 2014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에서 우승하는 첫 번째 '포켓볼 여신'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매주 목,금 저녁 9시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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