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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연아가 결혼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마친 후 진행된 김연아 선수의 팬미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아는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선수위원이 되기 위한 조건은 갖췄다. 하지만 아직 100%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팬미팅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10년 후면 35살인데 결혼을 했을 수도 있는가"라고 물었고, 김연아는 "35살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너무 늦는 것 아니냐"고 전현무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팬미팅을 진행한 김연아. 사진 =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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