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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잘키운 딸하나' 박한별이 남장여자의 인생을 버리고 여자로 다시 태어났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 딸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64회에서는 장은성(박한별)이 한윤찬(이태곤)과 손을 잡고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은성은 설진목(최재성)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했다. 이에 동사무소를 찾아가 여자 장하나의 이름으로 새 주민등록번호를 발급 받았다.
이에 한윤찬은 장하나로 다시 태어난 장은성을 적극 도왔다. 장하나는 치마를 입고 머리를 길렀고 하이힐을 신고 걷는 법부터 다시 배웠다. 또 화장하는 법을 배우는 등 노력을 기했다.
장하나는 "독한 여자가 되고싶다"고 말하며 새로운 인생을 다짐했다.
[여자로 다시 태어난 박한별. 사진 = SBS '잘키운 딸하나'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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