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보영이 SBS 김일중 아나운서의 연기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하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보영은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중이기도 한 김일중 아나운서의 연기를 언급하며 "연기를 좀 과하게 하더라. 안 해도 되는 것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의 연기를 흉내 낸 뒤 "다시 연기하겠다는 이야기는 안 할 거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연기를 디스한 이보영. 사진 =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