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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세발의 총성이 울렸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첫회(1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의 암살을 막기 위해 나선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경은 아버지(이대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던 중 육군본부 소속 대령 양대호의 집으로 향했다. 이 때 죽어가던 양대호는 한태경에게 "3월 5일 대통령이 죽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수상함을 느낀 한태경은 앞서 대통령이 재래시장 행사 중 밀가루 테러를 당한 사건을 살폈고 배후에 양대호가 있음을 알게됐다.
이에 한태경은 "양대호는 암살 위험을 알리려 한 것이었다. 양대호를 죽인 사람은 암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양대호를 죽인 것이"라고 추리했다.
그는 "양대호는 내게 분명히 그랬다. 대통령이 죽는다고 했다"고 말한 뒤 대통령의 암살을 막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늦은 밤 대통령에게 가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한태경은 제지 당했고 결국 세 발의 총성이 울려 대통령의 위기가 암시됐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 = SBS '쓰리데이즈'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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