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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장신라인업 재가동, 6강PO 앞둔 오리온스의 경쟁력

시간2014-03-06 06:00: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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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스는 시즌 막판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KT와의 4대4 트레이드. 오리온스는 확실히 재미를 봤다. 장재석, 김도수, 앤서니 리처드슨, 리온 윌리엄스 김동욱, 최진수, 허일영 등 190cm가 넘는 포워드들로 장신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다. 수 많은 미스매치를 유발해 신장의 이점을 활용했다. 장신자들의 느린 발을 커버하기 위해 스위치디펜스의 완성도도 높였다. 그 결과가 8연승이었다. 당시에는 빅3(모비스, LG, SK)의 경기력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실제로 모비스를 20점차로 대파하기도 했다.

문제가 생겼다. 8연승 과정에서 오리온스는 확실히 과부하에 걸렸다. 종목을 막론하고 장기연승 중인 팀은 무리를 하게 돼 있다. 그리고 그 후유증이 찾아오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부상이다. 윌리엄스(팔꿈치), 김동욱, 최진수(감기), 장재석(코뼈, 종아리)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몇몇은 2~3경기 결장했다. 이 과정에서 장신라인업이 무너졌다. 리처드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리처드슨도 과부하가 걸려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졌다. 8연승 이후 7경기서 4연패 포함 1승6패의 부진에 빠졌다. 최근 2연승으로 겨우 분위기를 돌렸다.

▲ 돌아온 장신라인업

오리온스로선 최근 2연승이 고무적이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장신라인업을 재구축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KGC전서 허일영이 부상을 입었으나, 나머지 선수들은 좋은 몸 상태를 회복했다. 오리온스로선 정규시즌 종료를 눈 앞에 둔 상황에서 부상자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건 큰 의미가 있다. 그만큼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허일영만 상태를 지켜보면 된다.

오리온스는 4일 KGC전서 예전 8연승 당시의 경기력을 선보이지는 못했다.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왔지만, 여전히 몸 상태를 회복하는 단계다. 8연승 당시처럼 강력하고 세밀한 수비조직력을 갖추기 힘들었다. 공격에서도 몇몇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으로 최상의 위력을 발휘하진 못했다. 때문에 이겨도 속 시원하게 이기지 못했다.

추일승 감독은 “8연승을 하면서 우리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8연승 과정에서 장신라인업을 구축한 게 최고의 경쟁력이었다. 플레이오프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오리온스는 장신라인업이 가져다 주는 공격적 이점을 누린 상황에서 스위치 디펜스 등 조직적 수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었다. 그러나 부상자가 갑자기 나오면서 수비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기회를 놓쳤다.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놓은 상황. 그나마 2경기서 수비조직력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여전한 과제들

과제도 있다. 오리온스가 6강 플레이오프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려면 장신라인업의 안정감이 필요하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불안함이 남아있다. 올 시즌 오리온스는 수비의 팀이다. 71.1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 2위다. 반대로 공격력도 71.1점으로 리그 8위다. 그러나 장신라인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공격력은 그만큼 좋아졌다. 문제는 수비다.

현재 오리온스서 1대1 수비력이 강력한 선수는 거의 없다. 그러나 추 감독은 몇 가지 조직적 수비 전술을 시도해 성공을 거뒀다. 수비력을 최소실점 2위까지 끌어올렸다. 장신라인업에선 빈틈없는 로테이션 수비로 기동력 약점을 메웠다. 하지만, 장신라인업 자체가 멤버 교체가 잦다 보니 어떤 선수가 투입되더라도 수비조직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부상자가 나오면서 시간이 지체됐다. 실전을 통해 확인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결국 자체 연습으로 완벽하게 메워야 한다. 6강 플레이오프에선 추 감독의 멤버 조합, 선수교체 타이밍 등이 매우 중요하다.

공격에선 에이스의 존재감이 고민스럽다. 예를 들어 오리온스가 SK에 올 시즌 전패한 건 승부처에서 효율적인 활약을 펼쳤던 애런 헤인즈를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헤인즈만큼 강력한 에이스 기질을 선보인 타짜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매 순간이 승부처인 플레이오프서는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오리온스는 점수를 만들어낼 선수가 많지만, 확실한 에이스는 없다. 이런 약점을 메워내기 위해 승부처에서 활용 가능한 확실한 패턴플레이를 발굴해야 한다.

오리온스는 6일 전자랜드와 인천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서 승리할 경우 9일 삼성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4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자랜드에 패배할 경우 6위가 유력해진다. 마침 SK가 5일 삼성에 패배하면서 3위를 확정했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SK에 전패했다. 6위로 정규시즌을 마칠 경우 SK와 6강 플레이오프서 맞붙는다. 오리온스로선 이날 전자랜드를 반드시 잡아야 6강 플레이오프서 SK를 피할 가능성이 커진다. 전자랜드는 우수한 수비조직력과 이타적인 마인드가 돋보이는 팀이다. 오리온스로선 높이가 낮은 전자랜드를 상대로 장신라인업의 이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장신라인업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오리온스 코칭스태프(위), 오리온스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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