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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열애설이 불거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 화제다.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이다. 1984년 생으로 키 180cm의 건장한 체구의 훈남으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국내 아이스하키의 간판스타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구가 중이다.
이와 함께 외모 못지않은 실력을 지녔다.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와는 같은 고려대 출신. 두 사람은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김연아와 열애설이 불거진 김원중(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국군체육부대 홈페이지]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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