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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김연아(24)와 김원중(30)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연아와 김원중 모두 빙상 위를 주름잡는 선수들. 김연아는 우아한 연기로 세계를 제패한 '피겨 여왕'이며 김원중 선수는 빙상 위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한국 아이스하키 에이스다.
특히 김원중 선수는 비인기종목이라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국 뿐 아니라 일본 팬들까지 거느린 하키 꽃미남이라는 후문이다.
지난 2009년에는 배우 유건의 친구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배우 하석진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연아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 중이다. 지난 2012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태릉 선수촌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김원중이 옆에서 힘이 돼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선수와 김원중 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대명 상무 아이스하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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