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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새롭게 합류한다.
6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임주은은 바얀 후투그 역할로 '기황후'에 출연 예정이다. 배우 하지원이 연기하는 기승냥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임주은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교사 전현주 역할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시청률 30%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
[배우 임주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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