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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민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6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신민아의 새로운 광고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정석과 신혼부부 호흡을 맞추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신혼부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그 사이에 생긴 오해 등을 담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민아. 사진 = 스톤헨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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