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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학창시절 '잠실여신'으로 불렸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에도 시선이 쏠린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소풍'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녹화 중 멤버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고, 이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혜리의 학창시절 미모는 데뷔 초의 사진 속에서도 드러난다. 지난 2012년 진행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참가 당시 모습이나, 걸스데이 활동 과정에서 포착된 혜리의 모습은 앳되고 귀여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의 고백이 공개될 '소풍'은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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