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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의 2014년 첫 정모가 방송인 전현무의 집에서 최근 열렸다.
전현무는 신입회원인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 특별한 정모 요리를 함께 만들었다. 파비앙은 집주인 전현무보다 더 능숙하게 요리를 해서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전 회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신입회원 파비앙의 정식 인사도 이어졌다. 회원들을 당황하게 만든 파비앙의 개인기도 이어졌다.
막내회원으로 사랑받았던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마지막 인사도 함께 치러졌다. 양요섭은 비스트 앨범 준비 및 해외 스케줄 때문에 "당분간은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며 작별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무지개' 정모 현장은 7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위 왼쪽 두번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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