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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준상과 홍은희의 다정한 만남이 포착됐다.
유준상은 지난달 25일 아내인 홍은희가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녹화 중 유준상과 홍은희는 12년 차 부부답게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으며,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두 사람의 연애사를 풀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인증샷 속에서도 두 사람은 잉꼬 부부의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유준상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홍은희(왼쪽)와 유준상 부부.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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