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은희 "유준상, 아들 혼낼 때 엎드려뻗쳐 시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아들 훈육법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C 홍은희의 남편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홍은희는 "유준상은 아들들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킨다. 지금 여섯 살인 둘째 아들은 네 살 때부터 엎드려뻗쳐를 했다. 크게 될 거다"며 유준상의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또 유준상과 홍은희는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과 함께 한 가족사진도 공개했다. 홍은희는 "첫째 아들은 나를 완전히 닮았고, 둘째는 유준상의 판박이다"고 설명했다.

[배우 유준상와 홍은희 부부.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