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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엘이 관능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엘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배우를 꿈꾸지만 만년 연기자 지망생으로 살아가는 세라 역으로 출연해 돋보이는 몸매와 관능미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이엘은 현재 삼성 갤럭시 노트 S4 액티브 광고 모델로 우아하면서도 새침한 표정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안방극장 정복에 나섰다.
'여배우는 너무해'에서는 톱스타 여배우 나비의 절친 세라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나비의 대역을 맡게 된 연기지망생 세라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폴댄스까지 넘치는 관능미를 맘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작품을 위해 그녀의 파트너 배우 김영준과 끈적한 베드신까지 선보이며 과감한 노출까지 마다하지 않아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줘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역할의 비중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관을 가진 이엘은 '여배우는 너무해'에서 섹시 야릇한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것 외에도 '7급 공무원' '광해, 왕이 된 남자' '페이스 메이커' '황해, 왕이 된 남자' 등 대작 영화와 드라마까지 존재감 넘치는 조연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다져왔다.
한편 이엘이 출연한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이엘. 사진 = 골든타이드픽처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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