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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장현성이 진짜 대통령 암살범으로 드러났다.
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는 이동휘(손현주) 대통령 암살범으로 한태경(박유천)이 지목 된 후 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경은 유력한 대통령 암살 공범으로 지목됐다. 그동안 한태경의 진술이 하나도 맞지 않았던 것. 진짜 암살범으로 부터 모든 증거는 조작된 후였다. 이에 한태경은 본인만이 추리를 하기 시작했고, 내부에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한태경은 경호팀장인 함봉수(장현성)를 찾았고, 자신의 추리를 말하기 시작했다. 한태경의 추리는 비상 상황일 때 경호관들은 VIP(대통령)에게 달려가고, 쉬는 시간일 경우 가장 경계가 풀어지는 곳은 경호관 숙소다. 바로 경호관 숙소에서 대통령 저적이 이뤄졌다는 것.
뿐만 아니라 가장 경호관들이 신경 쓰지 않은 곳은 바로 경호팀장의 숙소였다. 한태경은 경호 팀장 숙소의 창문을 열며 "팀장님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때 숙소에 누가 있었냐"고 물었지만, 함봉수는 "그건 네 추측일 뿐이다. 실제 저격이 일어난 곳은 302 지점이다"고 말했다.
그때 한태경은 무언가를 발견했고 숙소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한태경의 시선이 머무른 곳은 다름 아닌 경호팀장의 겉옷. 한태경은 "EMP탄이 터지면 모든 전자기기가 마비된다. 노트북과 형광등, 자동차 등. 그리고 시계가 마비된다. 그런 EMP탄을 대비해 러시아에서 만든 시계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한 뒤 함봉수의 겉옷 호주머니를 확인했고, 그곳에는 시간이 멈추지 않은 시계가 발견됐다.
이어 한태경은 "실장님은 평소 EMP탄에 관심이 많았다보다. 아니면 EMP 공격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던가. 진짜 실장님이냐"고 물었고, 함봉수는 "대통령은 우리가 지킬 가치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절대 해선 안 될 일을 저질렀다.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 죽였다"며 자신이 암살범이라는 사실을 시인했다.
또 함봉수는 한태경에게 "미안하다"며 "너 때문에 또 다른 누군가를 다시 다치게 할 순 없다"고 총을 겨누었고, 한태경은 "우리 아버지도 실장님이 지시한 것이냐. 기밀문서 98때문에 우리 아버지를 죽인 것이냐"고 분노했다.
이후 한태경은 순간 함봉수를 공격해 그 자리에서 벗어났고, 함봉수는 자신의 팔을 쏜 뒤 "대통령 암살범 중 한명을 찾았다. 바로 한태경 경호관이다"며 한태경을 대통령 암살 진범으로 지목했다.
[대통령 진짜 암살범으로 밝혀진 장현성. 사진 =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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