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40(포티)의 신곡 '별 헤는 밤' 돌풍이 거세다.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포티의 '별 헤는 밤'은 7일 오전 2시 차트 기준 멜론 4위, 벅스 4위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신흥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소녀시대, 2NE1(투애니원), 씨앤블루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대란 속에서도 음악 하나 만으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포티의 활약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별 헤는 밤'은 지난해 발표한 임정희와의 듀엣곡 '영화처럼'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되는 포티의 신곡으로,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 '캔버스(Canvas)'의 선공개 곡이다. 그림을 그리듯 멜로디가 펼쳐지는 '별 헤는 밤'은 이별의 아픔이 깃든 밤을 회상하며 포티가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았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기브 유(Give You)'로 데뷔한 포티는 '듣는 편지', '넋',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Zodiac)' 등의 노래로 폭 넓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뮤지션이다.
[가수 포티. 사진제공 = YNB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