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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심은경이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라며 "오늘의 추천곡은 특별히 J-POP으로 아무로 나미에 'love story' 왜냐면 난 아무로 나미에 완전 짱팬이니깐! 굿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일본의 밤거리에서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수한 차림의 심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다 앞서 심은경은 트위터에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본 출국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심은경은 최근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여주인공 오두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영화의 뜨거운 인기를 이끌었다.
[배우 심은경. 사진 = 심은경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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