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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민아(31)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례 정운찬 교수, 개그맨 정명훈 사회. 아니라고 펄펄 뛸 땐 언제고 보란 듯이 3월에 하게 됐네요.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아나운서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그랜드볼룸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 아나운서는 2007년 MBC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베이스볼 투나잇 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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