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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가수 하림과 막대과자 벌칙을 수행하다가 입술이 닿았다.
김영희는 7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 지난 주 토론 코너에서 실패한 벌칙을 수행했다.
이날 DJ인 하림과 ‘막대과자 짧게 먹기’ 벌칙을 수행하던 김영희는 하림과 입술이 실제로 닿아 라디오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에 청취자들은 “하림, 김영희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방송에서 사랑은 앙~대요”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끝사랑’에서 “앙대요~”이라는 유행어를 흥행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막대 과자 먹기 벌칙을 수행 중인 하림(왼쪽)과 김영희. 사진 = 미스틱89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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