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노아'의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독일행 비행기에 오른다.
'노아' 국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오상진 씨가 독일에서 '노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배우들을 만나 인터뷰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상진은 오는 11일 독일행 비행기에 오르며 엠마 왓슨과 제니퍼 코넬리, 로건 레먼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거대한 대홍수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영화다. '블랙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오상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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