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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장애우들이 출전하는 패럴림픽이 개막했다.
소치 패럴림픽은 8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올림픽 스타디움서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소치 패럴림픽에는 45개국에서 54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소치 패럴림픽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 컬링 등 5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 선수단은 4개 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8일 오후 열리는 알파인스키 남자 다운힐서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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