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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호주 정치계에 뛰어들고 싶단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샘 해밍턴은 "귀화 생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할 생각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꿈 중 하나가 호주에 가서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 한번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외교 쪽을 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개그맨 샘 해밍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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