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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니 리(이진명)가 공동4위를 형성했다.
대니 리는 8일(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350만달러) 2라운드서 보기를 3개 범했으나 버디를 무려 7개 기록하면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대니 리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선두는 제임스 드리스콜(미국)이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양용은(KB금융그룹)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으나 순위는 4위에서 20위로 밀려났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노승열(나이키골프)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5위에 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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